본문 바로가기
살면서 후회하지 않는 선택들

묘이장후 산소탈 왜 갑자기 어깨를 못움직이지? 부적으로 해결한썰

by tiopia 2022. 10. 12.

4년전 2018년 있었던 일이다.

 

  부적을 불에 태워 먹은 적이 있다.

이유는 묘지 이장후 산소탈때문이었다. 

 조부모 산소를 이장한후 한달인가 지나니 갑자기 양쪽 어깨가 오십견처럼

통증이 와서 옷도  못입을 정도로 몇달간 고생함.

 


 

 

 

 당시 묘이장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온가족 합의하에 이장하기로 하고

내가 애용(?)하는 하동에 사시는 사주보시는 역술가분에게 할아버지 , 할머니 묘이장을 해야하는 상황과

 묘이장 함부로 하면 큰일난다고해서 연락드렸다 했더니 

묘이장 가장 해가 없는 날자를 뽑아주겠다며 온 가족 태어난 날을 달라해서 드렸음. 

 

사주를 뽑은 결과 택한날짜가  10월 어느날 이었다.  모두다 맞춰봐도 그해에는 그날 밖에 이장 가능한 날이 안나오는데  가족중 내가 안좋은 날이니 절대 절대 뼈를 보지 마라고 하여 멀찌감치 있었음. 


그런데도  갑자기 어깨를 못움직이는 상황이 두달동안 계속되자 혹시 이장때문인가 해서

근처에 신점보시는 분들(2명)께 물으니 똑같이 산소탈이라며 방법은 없단다. 둘다 무조건 굿을 해야 한단다. 

어 ~~~ 굿은 좀 그런디~~

 

그래서  사주 보시는 그 분께 다시 전화드려 다른 방법은 없냐고 물었더니

산소탈에 효험있다는 부적을 제작해서 보내주신다해서  받은적이 있다. 

알려주신대로 부적을 태워 그 물을  먹었더니 70%정도는 그 다음날 나았고 

그래도 30%는 안나아서 산소에 가서 막걸리를 올리며 

하라는 방법대로 그대로 하고나자 2일 뒤인가 씻은듯이 나은 경험이 있다.   

 

 

신점으로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묘지이장에 따른 산소탈에는 굿을 하라고 하셨다. 


굿 값이 장난이 아닌데 그나마 저렴하게 부적으로 해결이 되어서 

그 이후로도 무슨일 있으면 하동 그분께 상의를 하곤하는데 대부분 잘 풀려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