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벤다졸 구충제 기억력개선에 효과 ??? (알벤다졸 플루벤다졸 복용 후기)

그동안 구충제를 먹으면서 느꼈던것을 글로 남겨보고자 한다. 

 

 

 

 

 

처음에 복용은 아침 400미리,  저녁 400미리를 4일정도 계속 먹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게 복용량이 세긴 셌나보다. 먹으면서 느낀것은 저녁에 잠을 못이루는 시간이 많았다. 

그이후 오한 감기가 크게 와서 중단하고 다시 시작할때는 저녁에 400미리만 3일 먹고 끝.  이때는 잠을 못자거나 하진 않았고 몸상태는 괜찮았다. 

 

효능이나 복용간 느낀점은 

1. 만성 비염은 처음만 좋아지는 듯 하다가 여전히 비염이 있음. 알레르기 비염에는 효과가 있다고 하던뎀. ㅠㅠ 

2. 먹고 나면 몸 여기저기서 벌레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 머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느낌 있다가 2일째부턴 없어짐. 죽었나?

3. 배가 살짝 아프거나 하는데 기분나쁜건 아니고 매일 대변보기가 수월함,

4. 변 굵기가 적당해졌다고 해야하나?  예전엔 굵어서 정말 초탄 발사하려면 힘들었는데. ㅋ

5. 무좀에 효과 있다고 하여서 인지 모르지만 먹은이후엔 무좀 재발이 안되었음

6. 탈모가 조금 적어졌다고 해야 하나?  좋아짐

7. 기억력이 조금 좋아진듯한 느낌아닌느낌이 듬. 

8. 13살 딸이 기생충이 많은듯 하여 2일분 주었더니 좋아진점

   - 눈떨림이 없어짐(나도 마그네슘 먹어도 처음만 좋아지다가 나중엔 효과 없었는데 이유가 기생충인가 보다)

   - 헛배 부르는게 없어짐. 맨날 헛배 부르고 가스차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짐.

   - 단것, 과자 먹는 양이 적어짐.  단것이 덜 댕긴다고 함. 

   - 대변이 굵고 딱딱해서 정말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너무 쉽게 일발시동 됨. 변비에 딱 좋음

   - 쥐젖은 안없어짐. 남들은 없어졌다고 하는데 딸은 여전히 남아 있음.

   - 머리가 좋아진듯 함. 큐브 맞추는 시간이 30%정도 단축된 느낌. 

 

길게 오래 많이 먹을 필요는없는듯 하고 3일정도만 먹어줘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