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가루 신비한 효능 체험담 2편(상처 안아물고 진물 날때 대박)

영사가루에 대해 몇년전에 글을 썼는데 너무 글이 길고 중구난방이어서

짧게 영사가루에 대한 체험담 2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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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1편에서 얼굴을 갈아버릴정도로 다쳤을때 흔적없이 나았던 경험외에 

 

제가 효과 본것중 또하나는 수술후 꿰맨곳이 상처가 안붙을 때 영사가루를 뿌려주면

다음날 바로 붙어있더군요. 장인어른께서 골절 수술후 살이 안붙고 진물이나서 고생하시길래 영사가루를

뿌렸더니 하루만에 상황 끝. 대박 신기.

이건 영사가루 효능에도 안나와 있는 건데 실제로 써보면 정말 신효할정도로 붙습니다.

아마 수은의 고름제거 효능과 새살이 돋게 하는 작용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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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불교 교당에서 대체의학에 관심있는 분과 영사 경험 이야기를 하다가 지인의 다리부분이

살이 깊게 패여서 아무리 약을 쓰고 소독을 하여도 고름이 나오고 낫질않는다고 하여 영사 구해달라고 하길래

영사는 못구한다고 하고 대신 경면주사 써보면 어떻냐 해서 경면주사 구해달라고 해서 경면주사 하시는분께

구해서 법제한 경면주사를 사드렸음. 다음날 새살이 찼다고 전화옴. 너무 신기하다고.

그대신 경면주사는 거뭇하게 그자리가 변색되는 현상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것에 비하면 영사가루는 전혀 흉터도 없고 하루만에 뽀샤시 해지니 경면주사보단 훨 나은듯.

시골집에 갔다가 어머니가 쓰고 남은것과 내가 어릴때 썼던거 비닐에 꽁꽁 동여매 남아있던것 발견하여 가져와 침향환 통에 모아 보았더니 그래도 반절은 차네요. 얼굴부위 확 다쳤을때나 수술후 살이 안붙는 경우 쓸수 있겠어요. 다행 다행

너무너무 귀한 천상의 약재 구할수가 없어서 함부로 쓸수가 없어요. ㅠㅠ

 

 

 

https://tiopia22.tistory.com/12969520

영사가루 마지막 이야기(내가 가지고 있는 이유)